☕ 네이버에서 영어로 검색, SEE.MENT
제주 공항에서 25분 거리, 삼양해수욕장 가는 길, 화북공업단지 맞은편,
이런 데 카페가 있다고? 싶은 길에 갑자기 들어선 SEE.MENT
제주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검색했는데,
동네 주민도 모르고 있는 장소더라구요.
건축 자재로 익숙한 ‘시멘트’라는 이름을 뒤집어 새로운 의미로 만든 카페예요.
🍞 카페 그 이상,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곳
SEE.MENT는 단순한 비주얼 맛집이 아니에요. 마치 갤러리처럼, 시멘트를 활용한 오브제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요즘 힙한 카페를 만든다는 ‘글로우 서울’이 만든 카페라고 해요.
야외 정원은 아직 새것 느낌이 많이 나지만, 나무들이 자리 잡으면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피를 많이 마셔서 레모에이드와 자몽에이드를 마셨어요.
혼자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 제주 제주시 거로남8길 21-32
⏰ 09: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 인스타그램 @see.ment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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