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중 밥이 그리울 때, 금자매 식당
밥이 그리운 날, 금자매 식당으로
제주 한경면, 금자매식당은 정갈한 솥밥 정식으로 유명해요. 이곳에서 무농약 곤드레 솥밥 정식 먹었어요. 제주에 좋은 브런치 카페들이 참 많아졌는데 한식 먹을 곳이 점점 줄어들죠. 그러나 한국인인 밥심! 밥이 그리운 날이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니다 보면 한식 메뉴가 반드시 필요하기도 하구요.
정성 가득, 무농약 곤드레 솥밥 정식
금자매식당의 무농약 곤드레 솥밥 정식은 국내산 곤드레와 표고버섯을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선사합니다. 갓 지은 솥밥 위에 곤드레 나물과 표고버섯이 올려져 있어요. 함께 제공되는 간장 양념으로 간을 맞춰 먹을 수 있습니다. 솥밥 먹고 나면 누룽지로 마무리. 국룰이죠!
깔끔하고 다양한 반찬
정식에는 고등어구이를 포함한 9~10가지의 반찬이 함께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만...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유명인들의 싸인으로 대신할게요. 반찬을 주문하면 서빙 로봇이 가져다 줍니다. 모든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해요.
🍋 레몬누들의 한 줄
여행 중 밥이 그리울 때, 장기 거주 하면서도 밥이 그리울 때 제주 서쪽 금자매식당의 곤드레 솥밥 정식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보세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고로 154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라스트 오더 오후 3시 30분)
휴무일: 매주 수요일
주차: 무료 주차 가능
기타: 2인 이상 주문 가능, 10세 이상 1인 1메뉴 주문 필수, 6~9세는 2인 1메뉴 주문 필수, 반려동물 동반 제한